일상 탐구생활/일상속에서 이런 일도, 생각도

추억돋는 MT, 엠티에서 애매한 건 무얼까?

꼬양 2012. 6. 22. 20:26

[일상리뷰]

벌써 6월말입니다. 지금 시간 회사에서 끄적끄적 블로그를 적어봅니다.

일 안하고 무엇하고 있냐구요?

대학생때 엠티를 추억하고 있었습니다.

 

기말고사도 끝나고 학생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방학이다! 라고 외치겠죠.

그리고 산과 들, 계곡으로 놀러가기도 하죠~

 

외장하드, 싸이 미니홈피에 있는 추억속 사진들을 여러 개 보다가...

차마 올리진 못하고...

(너무 풋풋해서 민망스럽거든요 ㅋㅋㅋ ㅜㅜ)

대신 재미있는 카툰하나를 발견해서 올립니다.

 

전 02학번인데, 이때 애매한 걸 정해주는 사람이 있었다면 참 좋았을텐데 ㅋㅋㅋ

왜 우리때 이런 인물이 없었을까요 ㅠㅠ

 

어쨌든 카툰을 보니 추억이 모락모락 솟아오릅니다 ^^

 단체티입고 놀러가고 싶어요~

우리 회사에서는 단체티입고 놀러 안가려나~~~

(사실 야근만 안 시켜도 좋겠음 ㅠㅠ)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카툰 시작합니당~

 

 

 

 

 

 

 

 

참, 사진 속 주인공들은 아웃도어 브랜드 센터폴에서 실시한 MT 지원 이벤트 당첨자라고 합니다. ^^

카툰보다가 깜놀했거든요.

사실 카툰 주인공되기는 민망하잖아요?ㅋㅋㅋ

근데 이렇게 카툰속 주인공으로 등장하다니~

역시 젊음이 좋긴합니다 ^^

 

그리고 이 이벤트 당첨자인 대학생들에게는

단체티와 숙소, 버스까지 지원했다고 해요. 

주머니사정이 어려운 대학생들의 MT 고민을 덜어준거죠~

 

직장인 MT도 지원해줬으면 좋겠는데...

이런 이벤트는 안하나요?ㅋㅋㅋㅋ

저도 단체티는 잘 입을 자신 있는데! ㅋㅋㅋ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