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을 맑게 바꾸는 일,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물을 구하는 게 우리에겐 어려운 일이 아니지만 지구 반대편에는 이 물 한잔 때문에 생사의 갈림길에 놓여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 사실, 혹시 아시나요?
더러운 물을 마시고 질병 때문에 고통 속에서 사망하는 5세 이하 아동들은 연간 180만 명 이라고 합니다.
또한, 전 세계 인구 중 안전한 식수를 공급받지 못하는 인구의 수는 11억에 이르고 20초에 한번씩 아동이
수인성 질병으로 사망한다고 합니다.
우리는 아무 생각없이 마시고 무심코 버리는 패트병에 담긴 물, 소중하지 않은 이 물병도 아프리카 차드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물건이 됩니다. 뜨거운 대지 위를 3시간이나 힘겹게 걸어 겨우 얻은 물, 그 소중한 물을
누가 가져갈세라 찌그러진 페트병에 소중히 담아 종일 꼭 쥐고 있는 아이들이 많지요! 더 이상 어린 생명들을
앗아가지 않도록 더욱 많은 분들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물을 마시고 싶으세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제일 오른쪽에 있는 물이라고 대답하실텐데요, 그렇다면 질문을 바꿔서 다시!
제일 왼쪽이 있는 구정물을 맑은 물로 만드는 법을 아시나요?대답을 망설이신다면, 지금 읽는 이 글에 해답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하루에 물을 몇 잔 마시나요?
이 질문에 한번에 대답할 수 있는 분은 아마 많지 않을 거에요. 물을 마실 때마다 횟수를 세지 않으니까요. 우리 일상에서 물은 그만큼 흔해서 별로 중요하지 않게 여겨질 때가 많죠.
목마름을 느끼면 어디서든 깨끗하고 안전한 물로 마음껏 갈증을 해소할 수 있죠. 물을 구하는 게 우리에겐 어려운 일이 아니니까요. 집에서도, 편의점에서도, 길을 걷다가 근처 건물에 설치된 정수기에서도 어렵지 않게 물 한잔 마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구 반대편에는 이 물 한잔 때문에 생사의 갈림길에 놓여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으로요.!!
더러운 물로 사망하는 5세 이하 아동들이 연간 180만 명!
위의 사진은 굿네이버스 말라위 사업장에서 만난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며칠 동안 물 한 방울 마시지 못한 아기는 울음에서 쇳소리가 났고, 하루 종일 한끼도 못 먹은 아이는 배가 풍선처럼 부풀었습니다. 알고 보니 동물들이 마시는 더러운 물을 함께 마시고 병에 걸린거더라구요.이렇게 더러운 물을 마시고 질병 때문에 고통 속에서 사망하는 5세 이하 아동들은연간 180만 명 이라고 합니다.
설거지 하실 때도 맑은 물에 하시죠?
행여나 음식물 찌꺼기가 잘 닦이지 않을까 세제 거품까지 풍성하게 해서 흐르는 물에 몇 번이고 헹구잖아요. 하지만 지구 반대편의 사람들에겐 꿈도 꾸지 못할 일입니다. 갓난 아기를 키우는 어머니는 더러운 구정물로 그릇을 닦아 그 위에 음식을 담고, 빨래를 해서 아이에게 입혔어요. 심지어 아이가 목마르다고 보채면 그 더러운 물을 먹이기도 합니다.
이건 어느 한 국가만의 문제가 아니에요. 전세계 인구 중 안전한 식수를 공급받지 못하는 인구의 수는11억에 이르고 20초에 한 번씩 아동이 수인성 질병으로 사망한답니다.
이 사실이 믿기시나요?
버려지는 페트병도 희망이되는 아프리카 차드의 아이들!
우리는 아무 생각 없이 마시고 무심코 버리는 패트병에 담긴 물. 어떤 때는 다 마시지 않은 채 찌그러져 버려지기 일쑤입니다. 소중하지 않은 이 물병도 아프리카 차드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물건이 됩니다. 뜨거운 대지 위를 3시간이나 힘겹게 걸어 겨우 얻은 물, 그 소중한 물을 누가 가져갈세라 찌그러진 페트병에 소중히 담아 종일 꼭 쥐고 있는 아이들이 많아요.
|
더러운 물을 맑은 물로 변화시키는 방법! 바로 여러분들입니다!
굿네이버스는 더 이상의 아동들이 더러운 물 때문에 고통 당하지 않도록 식수 개선사업을 실시하고 있어요. 마을에 식수 펌프를 설치하고 지하수와 우물을 개발할 뿐만 아니라 화장실을 새로 건축해 위생까지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더러운 물 때문에 고통스러워합니다. 더 이상 어린 생명들을 앗아가지 않도록 더욱 많은 분들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해요! 여러분이 마시는 깨끗한 물을 다른 사람들도 마음껏 마실 수 있도록 함께해주세요! 더러운 물을 맑은 물로 변화시키는 방법, 여러분의 참여로 시작됩니다.
글 출처 [굿네이버스 NOW]
굿네이버스 해피로그에는 [생명을 살리는 물]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하단의 배너를 클릭하시면 [2011 굿네이버스 식수 및 위생사업 캠페인]을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마음 탐구생활 > 아름다운 나눔, 훈훈한 지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세 어린이 가장 코림에게도 희망이 찾아올까요? (0) | 2011.06.20 |
---|---|
탄자니아의 기생충 마을 코메섬에 희망을 주세요 (0) | 2011.06.17 |
6월 16일, 오늘은 아프리카 어린이의 날! 아이들의 미소를 만나세요. (0) | 2011.06.16 |
나눔이란 너와 내가 함께 만들어가는 기적 (0) | 2011.05.28 |
생각만 해오던 나눔과 봉사, 이제는 정말 실천해보렵니다. (0) | 2011.0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