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떠올리며 눈물짓게 한 영화 - 바람:wish 한 단어가 있다. 코끝을 찡하게 시큰거리게 하는 가슴을 멍하게 울리는 울리게 하는 단어. 바로 가족. 가족의 소중함을 깨달은 때가 언제일까? 이때까지 가족은 늘 곁에 있어서 소중함을 잊고 살았던 듯 싶다. 늘 숨을 쉬고 있어서 공기의 소중함을 모르듯, 가족의 소중함도 그렇게 모르고 간과하고 지.. 마음 탐구생활/스크린 세상-영화보기 2009.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