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마지막 날, 겨울을 몰아내는 바람이 분다. 신창해안도로 [제주여행] 어느덧 2월도 오늘로 끝이네요. 시간이란 녀석은 너무나도 빨리 달아나서 쫓아가기가 힘드네요. 미리 추천 꾸욱 눌러주세요~ 오늘은 정말 짧게 할까 합니다. 짧은 2월의 마지막은 짧은 포스팅으로.. ^^;; (결코 날로 먹자고 이러는 거 아닙니다..ㅎㅎㅎ) 고향이긴 하지만 날씨에 .. 여행 탐구생활/제주 2013.02.28
바람의 미학을 느끼려면 이곳으로-신창해안도로 협재해수욕장에서 서쪽으로 10분 정도 달려가다보면 하얀 색종이로 접은듯한 바람개비가 팔랑팔랑 돌고 있는 해안가를 보게 됩니다. 근데 그 바람개비는 다가가면 갈수록 어마어마하게 커지죠. 막상 해안도로에 다다르면... 그 크기에 압도되어 "와~" 탄성을 지르게 됩니다. 한경면의 신창리와 용당리,.. 여행 탐구생활/제주 2009.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