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떠올리게 하는 단촐한 밥상의 미친존재감 [강원도 맛집] 엄마가 차려주는 밥상. 밥과 된장국, 멸치볶음, 깻잎무침 등 평범한 반찬으로 채워진 소담한 상. 평상시에 먹을 때는 "엄마, 반찬 좀 맛있는 거 해줘요!!! 맨날 똑같아" 불평, 불만을 쏟아내지만... 막상 엄마와 떨어져 지내다보면 그 밥상이 그리워집니다. 그토록 맛있는 밥을.. 여행 탐구생활/강원도 2011.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