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여행 3

매콤하고 쫄깃, 단순하기에 더 맛있는 충무김밥. 뚱보할매김밥

[통영여행] 볼 것도 많고 먹을 것도 많은 여행, 특히나 통영여행에 있어 꼭 먹어야 할 것이 있다면? 식당에서 먹는 사람들보다 포장 손님이 더 많은 식당이 있습니다. 통영에서만 먹을 수 있는 맛있는 김밥, 미리 추천 꾹꾹 눌러주세요~ 젓가락도 없이 이쑤시개로 꽂아먹는, 김에 밥, 매콤..

뱅글뱅글 소라고둥을 닮은 길을 따라 걷는 즐거움, 동피랑마을

[통영여행] 언제가도 즐거운 곳. 날씨가 흐려도 비가 와도 얼굴엔 엄마미소가 떠오르는 골목길, 동피랑 마을. 미리 추천 꾹 눌러주세요~ 동쪽과 벼랑의 사투리인 피랑이 더해진 말, 동쪽의 언덕이라는 뜻의 이 마을은 항상 북적입니다.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은 항상 넘쳐나지요. 골목 곳곳..

우동과 짜장 사이에서 갈등하는 사람을 위해 탄생한 특별메뉴, 우짜

[통영여행] 우동과 짜장이 만나면... 뭐라 불러야 할까요? 짜장우동? 우동짜장? 미리 추천 꾹 눌러주세요~ 어쨌든 통영 중앙시장에서는 "우짜"라고 불립니다. 우동짜장이라고 하기엔 4음절이란 게 너무나도 길어서 2음절 우짜로 불립니다. ^^ 시장 골목골목을 누비다가, 너무 배가 고파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