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힐링여행 5

2개로 보였다가 3개로 보였다가... 형제섬에 마음을 빼앗기다

[제주여행] 사계해안도로를 달리다보면, 작은 섬이 보입니다. 멀지 않은 곳에 있어서 손 뻗으면 닿을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는 섬, 형제섬. 보는 각도에 따라 이 섬은 여러 개로 보입니다. 그래서 더욱 신비해보이죠. ▲ 형제섬 크고 작은 섬이 마주보고 있는 모습이 마치 형제같다고 해서 ..

모래속에 금이? 금채광허가가 났던 해수욕장, 금빛모래가 인상적이야. 화순금모래해변. 제주힐링여행

[제주여행] 연일 내리쬐는 햇빛. 34~35도... 불볕더위란 바로 이런거겠죠. 미리 추천 꾹 눌러주세요~ 푸른 바다가 손짓합니다.하얀 모래가 아닌 금빛 모래가 반갑게 맞아줍니다. 그리고 산방산도 미소를 지어주네요 ^^ 산을 곁에 두고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곳,금모래가 반겨주는 해변은? 화순..

초록잎속에 퐁당 빠져 더위 잊어보기. 한라수목원 [제주힐링여행]

[제주여행] 뜨거운 햇빛을 잠시 잊을 수 있는 곳, 숲. 에메랄드 빛 바닷물이 어서 오라고 유혹하지만, 오늘은 초록잎 속으로 퐁당 빠져봅니다. 시원한 나무 그늘 아래에서 책을 읽다보면 시간가는 줄도 모르죠. ^^ 미리 추천 꾹 눌러주세요~ 무더위가 연일 이어지고 있는데요, 더위를 이기..

제주힐링여행. 1년에 단 보름만 열리는 길, 용암이 남긴 흔적을 따라 걷다, 2013 거문오름 국제트레킹 대회

[제주여행] 1년 중 단 보름만 걸을 수 있는, 태고의 신비를 그대로 간직한 길, 거문오름의 용암길. 미리 추천 꾹 눌러주세요~ 거문오름은 만장굴, 김녕사굴, 용천굴, 당처물동굴, 벵뒤굴 등을 포함하는 ‘거문오름 용암동굴계’를 형성한 모체로 용암이 남긴 ‘시크릿 가든’이라 말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