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하늘과 바다, 시원한 바람과 함께 걸어보기, 우도 [우도여행] 누구든 한번쯤 꿈꿔보는 여행, 힘들면 찾아가는 바다. 현대인들에게 여행은 일상의 탈출, 휴식, 재충전을 의미합니다. 자연을 찾아가는 여행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현대인들에 의해 자연은 파괴되고 그 모습을 점점 잃어가고 있지요. 미리 추천 꾹 눌러주세요~ 천천히 느리게.. 여행 탐구생활/제주 2013.05.25
백년초냐 땅콩초코냐, 그것이 고민이로다. 우도에서의 맛있는 고민! 땅콩아이스크림 [우도여행] 즐거운 여행에는 맛있는 간식도 있어야하죠~ 우도를 여행하면서 꼭 먹는 게 있습니다. 바로 고소한 땅콩아이스크림. 미리 추천 눌러주세요~ 근데 전 초코를 너무나도! 아주아주 좋아하기에!!! 땅콩아이스크림이 아닌 땅콩 초코 아이스크림을 먹습니다. 평상시 밥이나 반찬은 .. 여행 탐구생활/제주 2013.05.23
1년을 기다려야 볼 수 있는 풍경. 초록 융단을 깔아논 듯한 아름다운 보리밭 [우도여행] 에메랄드빛 바다가 예쁜 우도라지만, 제 눈엔 뭍이 더 예쁩니다. 1년을 기다려야 볼 수 있는 풍경들을 밭에서 만날 수 있기 때문이죠. 이번에 사진을 담고 나면, 이젠 다시 내년을 기약해야겠죠... 미리 추천 꾸욱 눌러주세요~ 거칠고 매서운 바닷바람의 손길도 보리밭에서는 한.. 여행 탐구생활/제주 2013.04.20
우도봉과 우도등대공원 (2) 쇠머리오름, 즉 우도봉을 오르기 위해 쭉쭉 걸어갔다. 헉! 무덤들-_-;;; 우도봉가는 길은 이렇다. 무슨 담력훈련도 아니고... 쓰읍-_-; 버스도 다닌다. 우도봉입구. 난 그냥 걷는다. 이 작은섬에 버스가 다니는게 신기하기도 하지만... 걷는게 젤 좋다고~ 저멀리 보이는 등대. 고지가 바로 저기다. 차가운 바.. 여행 탐구생활/제주 2009.02.21
소섬, 우도 여행하기-(1) 초겨울 어느 날 다녀온 우도. 차가운 칼바람이 내 볼에 스치자 문득 우도에 갔을때 내 뺨을 차갑게 어루만져줬던 제주도 바람이 생각나서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이제야 포스팅을 하다니 나도 참 게으르기도 하지만... 우도를 갔을 때 느꼈던 바닷내음. 초록잔디밭. 그리고 시퍼런(?) 바다, 출렁이던 파.. 여행 탐구생활/제주 2009.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