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하늘아래, 구겨놨던 여유를 꺼내보다. 아침고요수목원 [경기 여행] 가을인 줄 알았는데, 어느덧 겨울이 온 것만 같습니다. 여유를 느낄틈도 없이 쉴새없이 달렸는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어느덧 10월하고도 중순이네요. 가끔은 뒤를 돌아보고, 때로는 하늘을 보고, 심호흡을 하며 내가 이 세상에 살아있구나라며 존재의 의미를 되새기기도 해야.. 여행 탐구생활/경기도 2012.10.19
왠지 이곳에서는 드라마 주인공이 될 것 같아, 벽초지수목원 [경기여행] 푸른 숲은 바라보기만 해도 마음이 편해집니다. 서울을 벗어나기만 했을 뿐인데, 공기는 너무 맑고, 마치 멀리 여행을 나온 듯이 설레기도 하지요. 서울과 가까운 파주에는 벽초지문화수목원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거리도 가깝고, 경치도 괜찮아서 CF와 드라마 촬영지로 많이 나왔던 곳이기.. 여행 탐구생활/경기도 2011.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