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조 3

여름의 길목에서 마음을 씻어내는 휴가 떠나기/경기도 양평여행

[경기여행] 산을 품고 강을 안은 곳으로 떠나다. 몸과 마음이 행복해지는 휴가/LG휘센 바람원정대 파릇파릇 새싹이 돋아날 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반팔 옷을 입고 손에는 아이스커피를 들고 있다. 갈수록 뜨거워지는 햇빛, 여름의 문턱에서 더위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즐거운 이유는 바..

구름이 가다가 산에 걸려 멈춘 산자락, 수종사의 초여름풍경

[경기도 여행] 남양주시 조안면에 위치한 운길산은 610m로 “구름이 가다가 산에 걸려 멈춘다”라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구름이 가다가 산에 걸려 멈출정도로 이름만으로도 살짝은 긴장되게 만드는 산이죠. 운길산의 팔부능선 자락에 위치한 수종사를 다녀왔네요. 맑은 공기 마음껏 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