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에 나왔었지. 바로 이곳. 최참판댁~! 느림의 고장 하동. 요즘 들어 디지털보다 아날로그를, 빠름보다는 느림을 선호하게 되는데, 그렇기때문에 찾은 곳이기도 하다. 최근 1박 2일 프로그램 덕분에 유명세를 타고 있는 최참판댁. 방송을 타서 유명해지기도 했지만 경치도 자랑할만한 곳이다. 드넓은 평사리 들판이 보이기도 하고, 굽이굽이 .. 기자 탐구생활/2010 경상남도 2010.05.19
가장 섬진강다운 풍경을 볼 수 있는 곳-평사리 공원 모래내 또는 다사강, 두치당으로 불리어 왔던 섬진강. 고려우왕 11년에 왜구가 경남 하동쪽에서 강을 건너 광양쪽으로 침입하려 하자 두꺼비 수십만 마리가 다압면 섬진나루터로 떼를 지어 몰려와 울부짖자 왜구들이 놀라 도망쳤다고 해서 “두꺼비 섬(蟾)”자를 따서 섬진강으로 부르게 되었다고 하.. 기자 탐구생활/2010 경상남도 2010.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