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담과 밭담이 예술, 가파도의 돌담길 [제주여행] 가파도는 돌담이 예술입니다. 담을 쌓은 돌 하나, 하나. 모두 수석이죠. 낮게 쌓은 밭담과 높게 쌓은 집담을 살펴보면서 걷는 가파도의 돌담길. 구멍이 숭숭난 현무암돌이 밭에도, 집에도~ 제주도, 아니 가파도는 돌이 참 많습니다 ^^ 집담과 밭담의 차이는? 왼쪽이 집담, 오른쪽.. 여행 탐구생활/제주 2012.08.01
단촐, 소박하지만 건강은 가득. 가파도의 정식 [가파도 맛집] 마라도는 유명하지만 가파도는 덜 유명하죠. 그나마 예전에 1박2일에 나온 덕분에 가파도도 좀 떴습니다. 어떻게 가든 언제 가든 가파도는 정겹기만 한데요, 가파도가 정이 가는 이유는 밥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날그날 반찬이 다른 정식. 가끔 단체 손님 예약이 있을 땐 반찬.. 여행 탐구생활/제주 2012.07.05
돌담과 벽화가 어우러진 가파도의 골목길 [제주여행] 섬 속에 섬, 가파도는 언제가도 질리지가 않는 거 같아요. 비록 보리밭에 보리는 없지만 가파도의 풍경은 운치가 있었습니다. 예쁜 벽화도 아니지만, 그래도 발길을 사로잡는 벽화. 한 시간이면 가파도는 다 둘러볼 수 있습니다. 좀 천천히 둘러본다면 3시간을 잡으면 좋겠죠. .. 여행 탐구생활/제주 2012.07.02
푸른빛깔로 가득찬, 소박한 가파도의 골목길 푸른 바다. 초록빛 밭. 가파도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다. 푸르른 하늘만큼이나, 짙푸른 바다만큼이나 골목도 파란빛깔을 띠고 있던 가파도의 골목길. 거친 바다를 끼고 살아 그런 것일까... 가파도가 꾸미지 않은 모습 그대로라면 벽화 역시 마찬가지다. 가파도의 소박함을 닮은, 푸른빛깔의 골목길을 거.. 여행 탐구생활/제주 2010.05.28
가파도에서 맛본 푸짐하고 싱싱한 상차림 작고, 아담한, 하지만 있을 건 다 있는 섬. 가파도. 가파도에서 길 따라 발길을 옮기는 꼬양. 졸린 눈 비비며 아침 일찍 제주시에서 출발. 가파도행 첫 배를 타고 가파도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해서 발걸음을 옮겨봅니다. 아침을 안 먹고 빈속에 자판기 커피 한잔 마셨더니 속도 쓰리고.. 목도 마르고.. 아.. 여행 탐구생활/제주 2009.10.14
섬 속의 섬, 그 섬엔 135기의 고인돌이 있다-가파도 보오리 밭 사잇길로~는 아니구요… 콩밭 사잇길로 지나가봅니다. 콩밭이 양 옆으로 펼쳐져 있고, 드넓은 바다도 보이고 이에 질세라 파란 하늘도 펼쳐져 있습니다. (참, 청보리 축제는 끝난지가 오래죠^^) 어랏. 콩밭. 어딨지? 아. 밑에 사진 참고하세요^^ 꼬양이 지나가는 이 길은 어디? 바로 가파도입니.. 여행 탐구생활/제주 2009.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