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슝여행 4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지하철역 2위, 미려도역(美麗島站, 메이리다오잔), 대만여행

[가오슝 여행] 지하철 역도 아름다울 수 있다는 걸 여행을 통해 발견합니다. 물론 우리나라의 녹사평역이 떠오르기도 하지만... 타이완 가오슝의 메이리다오역이 더 화려하게 느껴집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지하철역 2위에 빛나는 그곳은 이름 그대로 아름다운 섬인, 미려도역입니..

범블비를 만날 수 있는 곳. 옛 부두창고가 예술창고로 변신! 보얼예술특구, 가오슝여행. 대만여행.

[가오슝여행] 가오슝하면 '야시장', '불광사', '보얼예술특구'를 떠올리기도 하지만, 그보다 먼저 '범블비'가 떠오르기도 합니다. 요즘 드라마 "여왕의 꽃"에서 가오슝이 나와서 괜히 반갑기도 했다지요. 용호탑도 나오고, 민속촌도 나오고... 암튼 핫플레이스로 가오슝이 뜨는 것 같아요. ..

용의 입으로 들어가서 꼭 호랑이 입으로 나와야하는 탑. 가오슝 대표명소, 연지담(蓮池潭, 리엔츠탄). 대만여행

[가오슝 여행] 여행을 통해 많은 것을 얻고 생각합니다. 물론 예상치못한 일들도 일어나죠. 여행을 하면서 그렇게 헤맨적은 없는데, 용호탑이 있는 연지담 풍경구로 가는 길은 엄청 헤맸습니다. 물론 단어 하나를 간과했던... 세 여자의 실수도 있었죠. 줘잉역은 2개가 있습니다. 줘잉기차..

박물관으로 태어난 일제시대의 화물기차역. 다거우철도박물관[打狗鐵道故事館], 가오슝여행

[가오슝 여행] 타이완 여행을 하다보면 일본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일제시대의 화물기차역이었던 가오슝항역은 다거우 철도박물관(打狗鐵道故事館, 타구철도고사관)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낡고 어두운 느낌의 허름한 역이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관광명소가 되었습니다. 물론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