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판 4

히비스커스, 코코넛? 길이름도 예쁜 사이판, 산책도 즐거워~

[사이판여행] 뜨거운 햇빛이 내리쬐는 남태평양의 사이판. 모자를 쓰고, 선글라스를 끼고, 주섬주섬 사이판 거리를 걷습니다. 미리 추천을 눌러주셔도 후회하지 않으실거예요~ 꾹꾹 눌러주세요 ^^* 뜨거운 태양도 나를 막을 수 없다! 도로 곳곳의 표지판, 골목길 이름도 히비스커스? 히비스..

미국 서부지역을 떠올리게 하는 기념품가게! 근데 여긴 사이판이라는 거~

[사이판여행] 카우보이 모자들이 수북히 쌓여있고, 인디언 기념품들이 있는 이 기념품 샵. 가게 이름도 와일드 웨스트! 미국 서부지역에 있을법한 느낌의 가게인데, 근데 하나의 반전은... 이 샵은 사이판에 있다는 거죠. 천편일률적으로 똑같은 기념품을 파는 가게들과는 달리 나름의 개..

원피스 지름신이 마구 강림하는 순간, 사이판의 완소 옷가게 비치칼라스

[사이판 여행] 남태평양의 섬, 사이판. 더운 나라이기에 아무래도 패션은 원색이 대세라는 거. 몸매가 안 따라주더라도, 자신있게 예쁜 원피스를 입고 다녀야 할 것 같은 섬. 사이판 곳곳에는 예쁜 옷들을 파는 옷가게들이 여기저기 있는데, 그 중 하나다. 가게 규모는 작은데 티셔..

1주일 중 딱 하루, 사이판 야시장에서 만나는 새로운 세상

[북마리아나제도여행] 이거 하나때문에 여행이 미뤄졌었습니다. 목요일 출발 일정이었던 이 여행이 그 다음주 수요일로 미루게 만들었던... 사이판 여행을 1주일 미루게 만든 야시장, 스트리트 마켓. 1주일 중 딱 하루 목요일 저녁에만 만날 수 있습니다. 저렴하게 쇼핑도 할 수 있고, 맛있는 식사도 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