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3일,
국회의원 선거일이었던 날에
삼청동 포트폴리오에서는
'웬만해선 이 부부를 막을 없다.'의 저자인
김의찬, 정진영 작가님의 팬사인회가 열렸다.
이날 이홍렬씨도 함께 했고~ ^^
그리고 책 속의 그림을 그린 유빈양도 함께 자리를 했다.
싸인회는 계속해서 화기애애 ^^
두 작가님들보다도
유빈양이 인기가 더 많았던 것~
유빈양, 1승 ^^
정선생님과 김선생님, 유빈양은
모두 하얀색 티셔츠를 입고 있었다.
티셔츠에 그려진 그림은~
모두 유빈양의 그림.
초등학생이지만 그림 솜씨가 대단하다고 생각되었다.
나도 저런 그림 솜씨가 있었으면 ㅠㅠㅠㅠ
그저 부러울 뿐~
정작가님과 김작가님은 얼마나 뿌듯하실까 ^^
이홍렬씨가 자리를 빛내주심~
정말 오랜만에 뵙는다는...ㅎㅎ
강연을 많이 다니시는 듯~
TV에서도 잘 뵙지 못했는데 말이지~
싸인회를 축하하는 꽃다발,
음료 등등이 책상에 쌓이기도 했고~
무엇보다도....
책이 많이 팔려야 할텐데 말이다.
책표지가 눈에 띄지 않는다는 개인적인 의견을 전달했었고,
그래서 띠지라도 할 줄 알았는데...
여전히 띠지는 없는듯.. ^^;;
팬들과 사진촬영을 하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계속되었고,
싸인회는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무엇보다도 이날 싸인회를 찾은 이들에게는
특별한 추억이 되었을 것 같다.
두 작가님과 유빈양에게 더 특별했던 날로 기억되겠지만~
포스팅이 너무나도 늦긴했지만...
외장하드에 묵혀두기에는 아까운 사건(?)이었고,
책이 좀 더 알려졌으면 하는 바람에서 짤막하게 올려본다. ^^
웃겨야 사는 부부의 달콤살벌한 토크배틀~
말빨이 보통이 아닌 두 작가부부 이야기는 한편의 시트콤 같다.
글과 사진의 사이에 서 있는 나에게
오롯이 글에만 집중하는 두 분의 삶은 그저 부러울 뿐이다.
그나저나...
글을 잘 쓰면 말도 잘하는데,
난 왜 말을 잘 못하지? -_-;
이건 정말 미스테리. 허허헛;;;
글을 마무리하려는 순간, 갑자기 적어보는 한 가지.
어느 순간 다음블로그의 책을 넣는 게 사라져서...
좀 많이 불편해졌다.
안써서 뺐다라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이상한 것;;ㅎㅎ
독서를 장려해야할 판국에-_-
여튼... 블로그를 옮겨야하나...
이런 고민에 다시금 빠지게 되는 상황.
(늘상 하는 고민. 어느 순간 Daum에서 찬밥보다도 못한 존재가 되어버린 블로그)
뭐가 되었든
책에서 말했듯이.
웃자, 웃어보자.
하하하하하하~~~
웃으면 정말 복이 올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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