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탐구생활/2009 국가기록원

아버지의 마지막 메모

꼬양 2009. 12. 18. 16:40

제주도가 고향이라서...

비행기를 자주 타는 저는... 아래와 같은 상황을 가끔 상상하곤 합니다-_-; (큰일날 소리!!!)

그래서 비행기 안에서 뭔가를 자꾸 막 적는가봅니다.

암튼... 비행기와 상관없이 시간이 날때마다 저는 뭔가 끄적거리는 버릇이 있지요.

그게 웹이 되었든, 노트가 되었든간에요. 일기가 되기도 하고, 글을 쓸 때의 소재가 되기도 하죠.

 

일상의 기록 일기.

지난 날의 일기장을 넘겨보면서 피식 웃기도 하고, 남 모를 그리움에 눈물을 짓기도 하죠. 

그리고 기록은 감동을 주기도 합니다.

기록과 관련된 웹툰 한편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찡한 웹툰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