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만의 만남. 제주도에서 올라오신 선배님 두 분. 너무나도 반가운 두 분. 몸이 아팠지만, 그래도 봬러 갔다. 나에게 너무나도 잘 해주셨고, 힘들때마다 이런저런 조언을 아낌없이 해주신 분들. 인생선배로서, 같은 직종의 선배로서 이런 저런 말씀을 해주시다. 대화 중 몇 개를 정리해보다. 잊어버릴까봐... 깊은 밤.. 일상 탐구생활/일상속에서 이런 일도, 생각도 2009.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