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여년전 도자기를 감상하는 시간. 고창 용산리 분청사기전. 국립전주박물관 고창하면 tv 프로그램 삼시세끼가 떠오른다. 그 프로그램의 주 무대인 평화로운 농촌마을인 고창을 떠올리지만 이 전시를 보고난 후에는 고창 용산리 분청사기를 떠올리지 않을까 싶다. 초록의 싱그러움으로 가득찬 국립전주박물관. 이곳에서는 고창 용산리 분청사기전이 열리고 있다. .. 기자 탐구생활/'10~16 국립중앙박물관 2016.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