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리마을에 소나기가 내린 후에는... [경기여행] 여름은 더워야 제 맛. 하지만, 그 더위의 맛은 느끼고 싶지는 않은 게 사람의 심정이죠. 땀은 주르르 흐르는데, 어느 누가 여름을 좋아할까요? 물놀이를 할 때,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먹을 때가 여름이 참 좋더라구요. 덥다고 가만히 있으니 더 덥겠죠. 마음의 더위를 식히러 카메라를 들고 헤.. 여행 탐구생활/경기도 2011.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