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8돌 한글날을 특별하게. 네이버, 서울시와 함께 청계천 헌책방거리를 거닐다. [서울 여행] 어렸을 때는 무조건 새 책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한글보다는 영어가 좋았죠. 하지만 나이가 들고 한국을 벗어나 세계를 다니다보니 한글만한 언어가 없다는 것과 빛바랜 책에서 느껴지는 종이향과 낡은 페이지에서는 낭만을 느끼게 되더군요. 568돌 한글날에 서울시에서 마련.. 기자 탐구생활/'14~16 서울시 기자단 2014.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