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치의 용서조차 못하는 두 남자의 슬픈 이야기 , 영화"용서는 없다" "죽는 거보다 더 어려운 게 뭔지 알아요? 용서하는 거예요, 용서하는 데는 너무 오랜 고통의 시간이 걸리거든요." 영화 속에서 살인자 류승범이 설경구에게 한 말이다. 용서는 감정에 치우치지 않는 개념이 아니다. 시작도 하기 전에 용서를 부담스러워 하는 경우도 많다. 어떤 사람들은 용서를 베풀어.. 마음 탐구생활/스크린 세상-영화보기 2010.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