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죽음의 함수. 정답은? -내사랑 내곁에 추석 영화가. 유달리 올해는 멜로물들만 극장가를 장식하고 있죠. 코미디 영화의 실종. 최루성 멜로영화들의 강세.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최루성 멜로물들도 아닌 듯한 기분이 들어 좀 찝찝한 기분도 듭니다. 이왕 멜로를 표방했다면 말입니다, 관객을 울릴거면 확실하게. 감동을 줄 거면 완벽하게. .. 마음 탐구생활/스크린 세상-영화보기 2009.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