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섬진강다운 풍경을 볼 수 있는 곳-평사리 공원 모래내 또는 다사강, 두치당으로 불리어 왔던 섬진강. 고려우왕 11년에 왜구가 경남 하동쪽에서 강을 건너 광양쪽으로 침입하려 하자 두꺼비 수십만 마리가 다압면 섬진나루터로 떼를 지어 몰려와 울부짖자 왜구들이 놀라 도망쳤다고 해서 “두꺼비 섬(蟾)”자를 따서 섬진강으로 부르게 되었다고 하.. 기자 탐구생활/2010 경상남도 2010.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