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를 집어 삼킬듯한 제주 바다의 모습 9월 22일, 밤바다의 정취를 느끼기 위해 카메라 하나 들고 용담해안도로를 걸었습니다. 해안도로 끝에서 끝까지 걸었을까요. 두 시간 반정도 걸렸던 것 같네요. 바람도 심하게 불었고, 비도 추적추적 내리다 말다를 반복하던 날 카메라에 담은 제주 바다의 모습입니다. 연인들의 데이트코스이며, 관광.. 여행 탐구생활/제주 2010.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