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취향저격. 겨울바다를 보며 커피 한 잔? 맥심 모카다방. 제주여행. [제주여행] 진한 커피 향을 맡을 때면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아집니다. 책을 읽을 때, 누군가를 기다릴 때, 졸릴 때... 커피는 항상 함께였죠. 모처럼 고향 제주도로 내려갔습니다. 비바람 혹은 눈보라가 몰아치는 제주의 겨울은 따뜻한 남국의 정취와는 거리가 멉니다. 회색빛 하늘과 바다.. 여행 탐구생활/제주 2015.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