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 걸음, 유유자적 힐링의 시간. 연대포구에서 외도다리까지의 해안산책로. 제주여행. [제주여행] 태풍은 많은 비를 뿌렸고, 지나간 후에도 바다는 여전히 성이 나있었습니다. 하지만 연대포구는 너무나도 조용했죠. 바다가 아닌 호수처럼 느껴질 정도로 말입니다. 연대마을의 잔잔한 마이못을 보고, 옆에 난 길을 따라 해안산책로를 걸어봅니다. 해도 뉘엿뉘엿... 엄마가 열.. 여행 탐구생활/제주 2015.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