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을 안겨줬던 채변봉투, 탄자니아에서 재현된 이유는? 채변봉투를 기억하세요? 엄마, 아빠의 세대라면. 초등학교가 아닌 국민학교를 졸업한 분이라면 알만한 채변봉투! 1년에 한 두 번씩은 화장실에서 코를 부여잡고, 그것을 뒤적뒤적하며 봉투에 담았던 기억이 있으시죠? 어느 순간 사라진 채변봉투의 추억. 지금 아프리카 탄자니아는 우리나라의 옛 추억.. 마음 탐구생활/아름다운 나눔, 훈훈한 지구 2011.07.13
탄자니아의 기생충 마을 코메섬에 희망을 주세요 [아름다운 나눔] 지난 6월 11일 KBS1 사랑의 리퀘스트에서는 탄자니아의 기생충 마을편이 방송되었습니다. 기생충이라 하면 우리는 구충제 한 알 먹으면 끝날 것이라는 단순한 생각을 하죠. 하지만 탄자니아의 코메섬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 500원이 없어서 뱃속을 쥐어짜는 아픔과 검붉은 피를 토해내는.. 마음 탐구생활/아름다운 나눔, 훈훈한 지구 2011.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