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옆으로 뜨거운 물이 퐁퐁~ 신기한 우라이 온천. 타이완 여행 [타이완 여행] 며칠 내내 우라이(Wulai) 온천 이야기만 꺼내고 있는 꼬양입니다. 그만큼 우라이 온천이 너무나도 좋았다는 것이죠~ 탁트인 풍경도 좋았지만 온천물이 정말 예술이었습니다. 특유의 온천 냄새도 나지 않았고, 시원한 강이 흐르고 있는데, 불과 몇 미터도 되지 않는 곳에서 뜨.. 여행 탐구생활/중국 - 타이완 2015.02.08
2월, 벚꽃이 피는 첩첩산중의 온천마을, 우라이. 타이완 여행 [타이완 여행] 일본의 온천마을을 떠올리게 하는 곳, 우라이(烏來, Wulai). 끓는 물이라는 뜻을 가진 이곳은 타이완 원주민 타이야족의 터전이기도 하죠. 수렵과 직물로 생계를 잇던 이들은 이제 관광업에 종사를 하고 있죠. 험준하면서도 아름다운 산이 있고 시끄러운 도시와는 격리된 이.. 여행 탐구생활/중국 - 타이완 2015.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