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이웃 5

사회복지사를 꿈꾸는 13살 산골소녀 다은이의 세가지 소원

[아름다운 나눔] 넉넉치 않은 환경속에서도 남을 돕고자 하는 마음을 갖는 것은 쉽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어른들보다도 더 의젓하고 씩씩한, 생각까지 바른 어린이들을 자주 만나게 됩니다. 이 어린이들을 보고 있노라면 아무리 뉴스에서 학교폭력 등 미래를 암담하게 바라보게 하는 기사들을 접하더..

돈대신 이젠 재능으로 나눔과 기부를 펼쳐요~ 프로보노를 아세요?

나눔, 봉사, 기부를 생각하면 따라오는 생각들이 있습니다. 왠지 돈이 많아야 할 것 같다는 생각, 금전적으로 풍족해야 남을 도울 수 있다는 생각, 나도 아직 살아가기 벅찬데 어떻게 남을 돕겠어라는 생각까지. 작년에 이런 뉴스를 들은 적이 있었죠. 미국의 억만장자 40명이 자신의 재산 중 절반 이상..

12살 재훈이에게 희망의 무지개가 되어주세요

세상에 마음 아픈일은 참으로 많습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안쓰러운 것은 어린이들이 한창 관심 받고 사랑받으면서 자라야할 시기지만 현실때문에 꿈마저 포기해야할 상황에 놓이는 것입니다. 축구선수가 꿈인 12살 재훈이와 병상에서 5년째 식물인간으로 지내는 아빠의 사연... 대체 이 부자..

라면이라도 배불리 먹고 싶어요, 10살 진우의 소원

[훈훈한 나눔] 아직도 굶는 아이가 있을까요? 배고픔과 외로움에 지친 우리 아이들을 지켜주세요! 머나먼 나라, 아프리카 어린이들만 굶는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지금 이 대한민국 땅에서도 배고픔과 외로움에 지친 아이들이 있습니다. 하루하루 사는 것도 벅찬, 힘겨운 빈곤의 덫으로 인한 결식과 방..

생각만 해오던 나눔과 봉사, 이제는 정말 실천해보렵니다.

[당신이 나누는 작은 사랑이 생명을 살립니다] 재산은 나누면 절반이 되고, 쓰다보면 사라지지만. 퍼서 주어도, 어딘가에 갖다 부어도 줄어들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사랑, 따뜻한 마음과 관심입니다. 제가 지치고 힘들 때 누군가에게 기대어 의지를 할 수 있는 자체로도 감사한 지금. 늘 마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