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5

조선시대 풍속화를 벽화로 만나는 특별한 시간, 제주 남성마을 벽화거리

[제주여행] 제주도의 벽화거리라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곳은 두멩이 골목입니다. 두멩이 골목이 동심을 돌아간 느낌이라면 이 골목은 좀 다릅니다. 전통적이고 제주적인 색채가 강한 벽화거리라고 할까요. 미리 추천 꾸욱 눌러주세요~~ 한 때 태풍 나리가 왔을 때 어마어마한 피해를 ..

언제가도 활기차고 북적북적~ 제주도 재래시장의 명절모습

9월 12일, 오늘은 추석이네요. 이 시간이면 다들 차례 지내느라 바쁘시겠죠? 근데요, 추석 날 아침만 바쁜 게 아닙니다. 우리네 어머니들은 추석전날부터 바쁩니다. 차례상 준비를 해야하기에 말이죠~ 재래시장의 일요일, 문을 닫는 가게도 있을 법 하지만, 추석 전날의 일요일에는 대부분의 가게가 문을..

제주도 산지천, 음악과 물의 향연, 예술공연까지.

제주도 산지천. 동문시장 근처에 위치. 아니 칠성로라고 할까나? 엄밀히 말하면 건입동인데... 생태하천으로 몇 년전에 복원이 되었다. 매일매일 분수쇼(?)가 펼쳐져서 사람들을 즐겁게 한다. 여름이면 분수쇼는 더 자주 한다. 왜냐? 더워서겠지-_-; 디카를 들고 찾아간 산지천. 똑딱이 카메라의 한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