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의 낙화암이라 생각하면 될까? 이름만 무서운 자살절벽 [사이판 여행] 변덕스러운 날씨, 햇빛이 쨍쨍하다가도 갑자기 쏟아지는 소나기를 어찌하면 좋을까. 자살하러 찾아간 절벽이 아니라 일본인과 민간인이 미국에 항복을 거부하며 마치 삼천궁녀마냥 떨어져 자살했다는 자살절벽을 찾았습니다. 이름에서 무서움을 느낍니다. 우리나.. 여행 탐구생활/미국 - 사이판 2011.12.06
헤이리마을에 소나기가 내린 후에는... [경기여행] 여름은 더워야 제 맛. 하지만, 그 더위의 맛은 느끼고 싶지는 않은 게 사람의 심정이죠. 땀은 주르르 흐르는데, 어느 누가 여름을 좋아할까요? 물놀이를 할 때,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먹을 때가 여름이 참 좋더라구요. 덥다고 가만히 있으니 더 덥겠죠. 마음의 더위를 식히러 카메라를 들고 헤.. 여행 탐구생활/경기도 2011.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