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 5

픽션이지만, 픽션이 아니길 바란다. 소설 대마도

[서평] 나는 독도도 우리땅, 대마도도 우리땅으로 생각하는 사람이다. 물론 일본이 독도를 자기땅이라고 우기는 것처럼 억지로 그러는 것이 아니라 역사학적으로도 우리땅이라는 논리가 있기에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추천 꾸욱 눌러주세요~ 다만 우리나라가 힘이 없어서, 대책없..

게으름덕분에 마주한 대마도 어촌마을의 소박한 풍경

[대마도 여행] 여행을 하다보면요, 왠지 그럴 때가 있잖아요. 좀 쉬고싶을 때, 걷기보다는 앉아서 한숨 돌리고 싶다 이런 때요. ▲쉼터에서 바라본 풍경 높은 곳에서 경치를 바라보며 쉴 수 없을까? 근데 몸이 지쳐서 높이 올라갈 수는 없을 것 같고... 게으름과 생각의 만남은... 뭔가 방법..

참새방앗간처럼 들리게 되는 대마도의 항구식당, 미나토스시

[대마도여행] 많은 사람들이 떠나고 들어오는 역, 항구에는 식당들이 많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그곳이 낯선 곳일 경우에는, 당황해서 식당조차 눈에 잘 보이지 않기도 하지요. 대마도 히타카츠항에 내렸을때가 그랬습니다. 사실, 일본 식당은 영업을 하는지 않하는지 잘 알 수가 없었어요...

조용한 시골 골목풍경을 떠올리다, 대마도 히타카츠 항 근처 아침 풍경

[대마도 여행] 대마도여행 중 마주하게 되는 항구 중 한 곳 히타카츠. 바쁜 여정때문에 골목을 구석구석 돌아볼 여력이 없는 것도 사실이다. 이른 아침, 카메라를 들고 골목 구석구석을 누벼보는 것도 여행 중 하나의 재미이기도 하다. 집들이 모여있는 골목 풍경을 보면서 일본이..

소설을 읽고 꼭 가보려고 마음 먹었던 곳, 대마도의 덕혜옹주 결혼봉축비

[대마도 여행] 덕혜옹주 소설을 읽고 늘 대마도를 가보려고 생각했었습니다. 넓은 일본 중에서 어느 곳을 여행할지 고민도 하지 않고 찾아갔던 곳은 대마도였습니다. 때문에 히타카츠에서 이즈하라로 그 먼 시간을 버스로 이동할 결심도 했구요. 허구가 들어갔기에 우리는 소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