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동네 3

뱅글뱅글 소라고둥을 닮은 길을 따라 걷는 즐거움, 동피랑마을

[통영여행] 언제가도 즐거운 곳. 날씨가 흐려도 비가 와도 얼굴엔 엄마미소가 떠오르는 골목길, 동피랑 마을. 미리 추천 꾹 눌러주세요~ 동쪽과 벼랑의 사투리인 피랑이 더해진 말, 동쪽의 언덕이라는 뜻의 이 마을은 항상 북적입니다.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은 항상 넘쳐나지요. 골목 곳곳..

알콩달콩, 정겨움이 묻어나는 수암골 벽화골목

[청주여행] 골목길, 아련한 추억이 떠오르고, 아이들의 뛰어오는 소리로 가득찬 정겨움으로 묻어나는 길이죠. 날로 높아져가는 아파트를 바라만 보다가 슬레이트 지붕들이 늘어서 있고, 할머니들의 수다소리,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찬 길을 걸으니 마치 고향에라도 온 듯한 느낌입니다. 알콩달콩, ..

진솔함과 따뜻함이 벽화로 태어난 곳- 동피랑마을

통영의 작은 마을, 동피랑. 통영 강구안이 한눈에 조망되는 중앙활어시장 뒤편 골목길 사이사이로 걸어가다보면 만날 수 있는 언덕 마을이 동피랑입니다. 동피랑이란 동쪽과 벼랑의 사투리인 피랑이 더해진 말로, 동쪽의 언덕이라는 뜻인데요. 이 작은 언덕마을의 길은 뱅글뱅글 돌아가는 소라고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