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 3

5살 현우 형제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해주고 싶어요

목도리와 장갑이 필요한 때, 이제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나봅니다. 찬바람이 매서워질때면, 손끝이 시리기 시작하면 추운 겨울이 걱정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날씨는 겨울이지만, 마음만큼은 봄이고 싶을 때가 있죠. 신이라도 되었다면 이들에게는 늘 봄같은 날씨만 선사해주고..

방글라데시 어린이 코림이가 꿈과 희망을 찾은 이야기

넉넉함과 풍요로 가득찬 한가위. 어린이들의 마음에도 풍성함이 가득하길 빌어봅니다. 혹시, 지난 6월 소개해 드렸던 방글라데시의 11살 소년 코림을 기억하시나요? [참조 포스팅 : http://blog.daum.net/yeonsili/12341356 ] 심장병으로 돌아가신 아버지를 대신해 하루 12시간씩 일해야만 했던 아이 코림. 그런 코림..

필리핀 쓰레기 마을에도 살지못하는 어린이 존의 꿈은?

필리핀 산이시드로의 쓰레기 마을 옆, 사람이 살지 않는 공사장이 바로 존의 집 쓰레기장이 위치하고 있는 필리핀 산이시드로 지역에는 쓰레기장을 중심으로 빈민가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 곳에 사는 사람들은 쓰레기장에서 쓰레기를 뒤져 음식과 옷, 생필품을 구합니다. 이곳은 필리핀에서 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