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맛집 5

착해도 너무 착한거 아니니? 담백하고 진한 2500원짜리 칼국수

[신림맛집] 2500원으로 할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착한 음식점 찾기 너무나도 힘든 요즘. 동네에는 착한 음식점들이 몇 군데 있더군요~ 직접 만든 칼국수가 2500원라니! 조미료 안 들어가고 멸치를 우려낸 진한 그 맛이 그대로 녹아든 칼국수~ 두 명이 가도 6000원이면 정말 푸짐하게 먹을 ..

어머! 피자는 아직도 겨울이야? 피자위에 눈꽃치즈가 수북히 내리다.

[신림맛집] 봄은 이미 자리를 잡았는데, 식탁은 아직 꽃샘추위가 몰아치네요. 초록 들판 위, 눈이 소복소복 내리는 듯한 느낌을 주는 피자도 있습니다. 도우가 두꺼운 피자와 얇은 피자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라면 전 얇은 도우를 선택합니다. 화덕피자와 오븐 피자를 선택하라면? 화덕피..

[신림맛집]소고기 1kg에 39,000원, 이렇게 팔면 정말 남는 게 있을까?

[꼬양의 신림맛집 탐구] 서울와서 신림동에 터를 잡은지도 어느덧 3년입니다. 제주도에서 유치원~중학교 같이 다닌 친구도 앞집에 살고, 10년지기 절친도 옆동네 살고, 같은 과 친구도 근거리 노량진에 살고... 외로울 것 없이 심심할 것 없이 잘 살고 있는 저지만서도... 먹는 거 생각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