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촐, 소박하지만 건강은 가득. 가파도의 정식 [가파도 맛집] 마라도는 유명하지만 가파도는 덜 유명하죠. 그나마 예전에 1박2일에 나온 덕분에 가파도도 좀 떴습니다. 어떻게 가든 언제 가든 가파도는 정겹기만 한데요, 가파도가 정이 가는 이유는 밥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날그날 반찬이 다른 정식. 가끔 단체 손님 예약이 있을 땐 반찬.. 여행 탐구생활/제주 2012.07.05
돌담과 벽화가 어우러진 가파도의 골목길 [제주여행] 섬 속에 섬, 가파도는 언제가도 질리지가 않는 거 같아요. 비록 보리밭에 보리는 없지만 가파도의 풍경은 운치가 있었습니다. 예쁜 벽화도 아니지만, 그래도 발길을 사로잡는 벽화. 한 시간이면 가파도는 다 둘러볼 수 있습니다. 좀 천천히 둘러본다면 3시간을 잡으면 좋겠죠. .. 여행 탐구생활/제주 2012.07.02
섬 속의 섬, 그 섬엔 135기의 고인돌이 있다-가파도 보오리 밭 사잇길로~는 아니구요… 콩밭 사잇길로 지나가봅니다. 콩밭이 양 옆으로 펼쳐져 있고, 드넓은 바다도 보이고 이에 질세라 파란 하늘도 펼쳐져 있습니다. (참, 청보리 축제는 끝난지가 오래죠^^) 어랏. 콩밭. 어딨지? 아. 밑에 사진 참고하세요^^ 꼬양이 지나가는 이 길은 어디? 바로 가파도입니.. 여행 탐구생활/제주 2009.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