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탐구생활/필리핀 - 세부 13

필리핀 세부, 창문 밖으로 바라본 소소한 거리풍경. 필리핀 세부 여행

[세부 여행] 총기를 소지할 수 있는 나라, 그리고 경찰력이 아직까진 미비하다는 말을 들어서 조심스럽고 염려스러웠던 필리핀. 소매치기를 비롯해 납치를 조심하라던, 그리고 개인적으로 다녀서도 안되는 곳. 차를 타고 다니더라도 차문은 꼭 잠그라고 신신당부를 하던말이 떠오르는군..

멋진 풍경과 함께 하는 로맨틱한 점심. 잊지 못할 추억 만들기. 뫼벤픽 리조트

[세부 여행] 초록색 야자수잎은 바람결에 한들한들, 따뜻한 열대바람이 기분좋게 몸을 감싸는 느낌. 미리 꾹 눌러주세요~ 추운 한국과는 정말 다른 곳, 바다를 보면서 하얀 런치박스 속에 있는 음식들을 꺼내 테이블에 늘어놓고 맛있는 식사를 시작합니다. 얼음 동동 아이스티 한 잔 들고 ..

[필리핀 세부여행] 유럽스타일의 '뫼벤픽 리조트'와의 첫 만남. 그 명성 그대로~

[필리핀 세부여행] 태풍 복구때문에 정신이 없는 필리핀. 그런데 세부는 태풍피해의 흔적은 거의 없다고 느껴질만큼 멀쩡했습니다.. ^^;; 미리 꾹 눌러주세요~ 그런데 우리나라 인천에서 필리핀 세부까지 가는 여정이 좀 순탄치가 않았죠. 인천공항까지 가는 길은 눈이 내렸고, 비행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