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탐구생활/프랑스 - 파리, 니스 13

100년의 역사는 기본, 건물자체가 문화재. 배우, 대통령 등의 단골카페. 푸케

[파리 여행] 샹제리제 거리를 걷다보면 뭔가 있어보이는 건물 하나를 마주하게 됩니다. 빨간 차양막이 한눈에 들어오는 이 카페. 카페의 이름은 푸케. "개선문"의 작가 레마르크가 단골로 드나들었던 그 카페. 1899년 문을 연 이후 파리 상류층의 사교장이 되었고, 현재까지도 정치, 문화, ..

가장 완벽하고 화려한 건축물, 프랑스의 황금시대를 느끼다. 베르사유 궁전

[프랑스 여행] 화려하고, 또 화려하도다.... 베르사유, 이 궁전을 바라보면서 어떤 수식어를 또 붙일 수 있을까요? 미리 추천 꾸욱 눌러주세요~~ ^^* "유사 이래 가장 크고 가장 화려한 궁전을 지어라"라는 젊은 태양왕 루이 14세의 이 한마디에 50년의 세월에 걸쳐 국민들은 이 성을 짓는데 총..

회색천지 속 초록의 상큼함. 봄이 오는 모습, 베르사유 궁전 앞 풍경

[파리여행] 한국은 완연한 봄인데, 파리는 봄이라고 하기엔, 겨울 느낌이 강했습니다. 미리 추천 꾸욱 눌러주세요~ 꼬양이 블로그를 할 수 있는 크나큰 힘이 된답니다~ 겨울코트와 점퍼, 목도리.. 어그부츠까지... 겨울용품을 모두 만나볼 수 있었죠. 물론 쇼윈도에는 봄옷들이 즐비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