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탐구생활/2009 국가기록원 58

09년도 하반기 이달의 기록을 뽑아볼까요?

국가기록원에서는 하반기, 즉 8월부터 12월까지 '이달의 기록'을 서비스하기 위해 주제선정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 달의 기록’ 주제 선정에 참여하신 분 중 이름과 연락처를 남기신 분께는 연말에 소정의 기념품을 드릴 예정이라고 하니 참여해 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습니다. http://..

수해를 동반하는 태풍. 태풍의 이름은 누가 지을까?

며칠 전에도 비가 내렸죠. 빗줄기가 굵어지면 수해가 일어나지 않을까 노심초사, 전전긍긍하게 됩니다. 그리고 어느덧 7월 중순에 접어들었는데요. 이제 태풍의 시즌이기도 하지요. 많은 비를 뿌리는 태풍. 어쩌면 장마보다도 더 강적일지도 모릅니다. △ 다양한 태풍들. 한글 이름도 눈에 띄죠? 수해란..

16C 말, 전형적인 일본식 성! "서생포 왜성"

가슴아픈 역사 속 사건 하나. 임진왜란. 1592년에 일어났던, 이러고있다가 많은 백성들의 목숨을 잃었던..., 근데 임진왜란이 남긴 것 중의 하나. 바로 왜성입니다. 울산에 있는 서생포 왜성을 다녀왔습니다. 물론~ 우리 기준으로만 "왜성"입니다. 일본인은 왜성이라고 하면 못알아듣습니다. 일본식 성을 "..

국가기록원 7월 3주차 녹색성장정책 추진현황

국가기록원 7월 3주차 녹색성장 정책 추진현황입니다. 왼쪽은 추진실적, 오른쪽은 추진계획입니다. 기록은 단지 과거의 사실을 확인하거나 참고하는 게 아니죠. 미래를 만들어가는, 미래를 설계하는, 앞으로의 방향을 제시하는 나침반의 역할을 하는 자원인 셈입니다. 매주마다 보지만 기록국가브랜..

한양 천릿길을 4시간으로-경부고속도로 story

조선시대, 부산에서 과거 준비를 하던 김 아무개. 3년을 끙끙대며 공부한 끝에... 한양에 과거시험을 보러 가야했는데...가려면 어찌갔을까요? 봇짐 하나 둘러매고, 산 넘고 굽이 굽이 길을 걸어 천릿길 한양으로 과거시험을 보러갔겠지요? 아니면, 배를 타고? 어찌되었든 시간이 많이 걸렸고 가는 도중..

기록과 교육의 만남! 국가기록활용 컨텐츠 기획안 공모전

기록과 교육의 만남. 내 손으로 만드는 교육컨텐츠! 세상에는 참 많은 만남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기록과 교육의 만남, 이들의 결과는? 국가기록 활용 교육콘텐츠 기획안 공모전이 진행중입니다. 교육에 관심이 있는 학생을 비롯하여 현직에 있는 교사들이라면 참여가능합니다. 작년, 1회 교육콘..

세계 100대 살인사건 중 단독범행1위, 우순경사건 아시나요?

대한민국 이래로 가장 짧은 시간동안에 가장많은 사람을 죽인 사건. 우순경 사건을 아시는지요? 세계 100대 살인사건에 들어가는 것 중에는.... ▲루이스 가라비토(콜롬비아)= 91년부터 5년간 189명을 살해한 혐의로 지난 2000년 5월 835년형을 받고 보고타 감옥에 수감됐다. ▲페드로 로페스 몬살베(에콰도..

새마을 운동이 UN 밀레니엄 빌리지 사업으로

새마을 운동이란? "잘 살아보세"란 구호로, 정말 잘 살아보겠다는 신념으로 가난으로부터의 탈출을 희망하던 국민의 요구와 근대화를 추진하던 국가의 의지가 결합된 말 그대로 잘 살기 위한 운동입니다. 이 새마을운동은 1970년에 시작되었구요, 해방과 분단, 전쟁과 페허, 4·19와 5·16 등과 같은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