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 사이팔사님의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서
생생야채수 30포를 택배로 받았습니다.
사실 예전에는 야채를 정말 많이 먹는편이고,
한때는 고기는 안 먹고 야채만 먹다시피했는데...
어느 순간 전 육식이 되어있더라구요;;;
야채를 많이 먹어야하지만,
계절이 계절인지라,
그리고 일일이 챙겨먹기에도 애매해서 어찌해야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간편하고 쉽게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어요.
목이 마를 때
시원하게 야채수 한잔 쭉~
든든한 박스에 담겨서 온 생생야채수 30포~
하루 3포씩 마시면 열흘이면 끝나죠 ㅎㅎㅎ
파우치가 참 든든하고 단단하더라구요.
인증마크 표시가 왼쪽 상단에 있어서
눈에 잘 띄구요.
안심하고 마실 수 있겠어요 ^^
이 야채수는 유기농 농산물로 유기가공인증을 받았고,
방부제, 색소, 첨가물, 인공향료가 전혀 들어가지 않다고 해요.
기적의 야채수라는 책으로 유명한 다페이시카즈 박사의 레시피에 근거해 만들었다는 야채수.
박사가 말하는 야채스프 건강법에 의하면
식사하기 전 공복상태에서 야채수를 마시고,
야채수 마신 뒤 현미차를 마시고
15분후에 맛있게 식사를 하면 된다고 하는데요.
이 박사의 레시피대로 꼭 다 할 수는 없겠지만,
식사 하기전 공복에 마시면 야채수는 흡수가 더 빠를 것 같긴 했어요.
유기농 무청, 무우, 당근, 우엉, 표고버섯으로 만든 야채수.
처음에 야채스프라고 해서 걸쭉할 줄 알았는데,
거의 물과 같았습니다.
향은 거의 없었고, 맛도 괜찮았습니다.
녹즙이나 다른 즙처럼 냄새나 맛이 진하거나 역하지도 않았구요.
유통기한은 1년이더라구요.
파우치 상단에 유통기한이 파우치마다 찍혀있어서
유통기한 찾아 헤맬필요가 없구요.
야채를 싫어해서 안 먹는 사람에게는 정말 부담없이 딱인 제품인 거 같아요.
저는 이 야채수를 냉장고에 가득 채워놨습니다.
하루 세포씩 목이 마를 때 마시려구요.ㅎ
좀 추울 땐 따뜻하게 데워서 마셔도 될 것 같구요.
칼로리도 낮아서 부담없이 마실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옥수수수염차도 아니고, 우엉차도 아닌데,
목넘김이 참 좋은 야채수였습니다.
달짝지근한 맛이 없고, 씁쓸한 맛도 없는,
건강한 맛이랄까요 ㅎ
이제부턴 야채수를 마시면서 건강을 챙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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