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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바람 불기 시작하면 촉촉한 토너로 보습을! 폴라초이스 리지스트 어드밴스드 리플레니싱 토너

꼬양 2013. 8. 30. 23:11

 

 

 

 

[뷰티 리뷰]

토너,

우리는 보통 스킨이라고 하죠.

세수를 하고 나서 가장 먼저 바르는 토너.

과연 토너는 어떤 역할을 할까요?

 

 

어떤 종류의 토너일지라도 모공을 닫아주거나 모공 깊숙히 청소를 해주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성분배합이 우수한 토너는 피부 자극을 진정시키고

항산화제와 피부 유사성분, 세포대화성분을 보충한다고 하죠.

 

 

그리고 화장 잔여물도 닦아주고 피부에 보습효과도 주는데,

때문에 기초중에 기초인 토너는 더 꼼꼼하게 선택해야할 것 같습니다.

 

 

최근까지는 갈락토미세스 여과물이 들어간 토너를 사용했었는데요,

그걸 다 쓰고나서 어떤 걸 써볼까 했는데...

이번에 제가 선택한 토너는 폴라초이스의

리지스트 어드밴스드 리플레니싱 토너입니다.

 

 

 

 

▲ 클릭하면 폴라초이스 홈페이지로 이동해요~

 

 

가장 기본적으로 토너는 알코올 성분이 없어야 하는데요,

알코올은 피부에 자극을 주기에 민감한 피부의 경우에는

홍반, 건조함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물론, 향이 함유되어도 자극이 될 수 있고요.

그리고 성분이 제대로 들어간 토너를 선택하는 게 중요합니다.

 

 

 

 

 

 

 

 

 

 

뒷면에는 성분이 나와있는데,

항산화성분을 비롯해서 피부유연성분, 무향식물성오일, 세포대화성분 등등이 들어가있습니다.

 

용량은 118ml로 다른 토너들에 비해 좀 적은 편이에요.

거의 절반 정도랄까요.

다른 수입브랜드 토너들과 비교해보면 가격은 저렴하다고 느껴집니다.

다만 성분이 좋기에 믿고 쓸 수 있다는거죠.

특히나 항산화성분이 많이 들어간?

피부의 붉은기도 많이 줄여주는 편인데, 진정효과가 뛰어난 편입니다.

 

 

 

 

 

 

사용법은 토너를 화장솜에 묻혀서 얼굴을 살짝 닦아내듯이 흡수시키면 됩니다.

 

 

 

 

 

 

유기농 솜이라서 약간 누런 편인데요,

실제 토너 색깔은 흰색으로 우유빛이고, 살짝 쫀득한 느낌이랍니다.

 

 

 

 

 

 

손등에 발랐는데요,

촉촉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참 좋습니다.(손등이 호강하네요. 비싼 토너를 듬뿍!)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얼굴에 바르고 있는데요,

세안 후 살짝 토너 하나만으로도 피부가 정리되는,

끈적이지 않고 촉촉한 느낌이 전해지더라구요.

 

 

 

 

 

 

 

특히 이 토너는 트러블이 있는 피부거나 자극을 많이 받은 피부에 사용할 경우

살짝 화끈거림이 느껴질 수도 있는데,

이건 자극 진정성분 반응이라 일주일내에 사라진다고 하더라구요.

이 기간동안은 자외선 노출이나 피부에 상처를 주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리지스트 에이징 라인의 두번째 단계로,

중성부터 건조한 피부에 사용하면 좋은 토너.

토너를 고를 때 자극이 있는지 없는지,

어떤 성분이 들어가있는지 확인해보고 꼭 고르세요. ^^

제 피부도 어떻게 달라지는 지 살펴보려구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