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리뷰]
끈적임없이, 빠른 흡수, 지속력이 오래가는 에센스.
라고 정의내리고 싶은
워터-풀 트리플 스토리 앰플.
그러나 이름이 너~~~무 길어서 첨엔 외우기가 힘들었다죠 -_-
숨 37도 워터풀 라인은 대나무 수액을 세가지 꽃과 함께 발효한 발효 대나무 수액이
피부 수분 밀도를 증가시켜 피부를 촉촉하고
생기있게 가꿔주는 수분 집중 관리 라인입니다.
인공향, 인공색소, 합성방부제 무첨가라서 더욱 안심!
민감한 피부에도 좋은 에센스.
색깔을 보더라도 정말 청량감이 확~
이 에센스 앰플의 특징은 스킨과 에센스 사이에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전 지금 숨 37도 프로그래밍 에센스를 사용하고 있기에,
스킨- 워터풀 트리플 스토리 앰플 - 숨 37도 프로그래밍 에센스 - 로션 - 수분크림
요렇게 사용중입니다.
수분 크림 두 번 하던 걸 마찬가지로 생략하고
대신 로션을 바르고 있구요.
바르는 게 참 많군요 ^^;;;;
성분중에 락토바실러스라는 발효효소가 들어있는데요.
발효화장품에는 산소 성분이 쥐약입니다.
때문에 이 앰플은 여러병에 나누어서 담아냈습니다.
이게 가장 마음에 들더라구요~
앰플이라 그런지 좀 독특하죠.
소량씩 덜어서 쓸 수 있도록 되어 있답니다.
물론 사용전 5~6회 흔들어줘야 하구요.
얼굴에 직접 덜거나 손바닥에 조금씩 덜어서 발라주면 됩니다.
피부가 수분을 흠뻑 머금을 때까지 두드리듯 흡수시켜 주면 끝~
앰플을 바른쪽이 확실히 촉촉합니다.
시원하게 발리는 느낌이구요.
그리고 금방 흡수가 됩니다.
끈적임없이 촉촉하게 흡수되는데,
이런 느낌의 앰플은 중,복합성 피부에는 정말 딱이죠~
번들거리고 끈적임없이 촉촉하게 흡수되니까요.
옆에서 지켜보던 이모는,
"얼굴에 바르지 그걸 손에 바르냐"면서 구박을 -_-;;;;
손도 잠시 호사를 누려봐야지요 -_-;;;
이런 앰플을 손등이 언제 또 바른다고 ㅠㅠㅠㅠㅠ
이 앰플은 수분감에 각질까지 정돈해줘서
매끈한 피부결 관리에도 도움을 주더라구요.
시원하고 촉촉하게 수분보충,
저같은 악건성은 이런 앰플을 필수로 사용해야할 것 같아요.
수분크림 두 개를 바를 게 아니라,
에센스 전에 앰플을 사용해야겠다고 느꼈어요 ^^
이상 숨 37도 워터-풀 트리플 스토리 앰플 리뷰였습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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