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의 신을 모신다는 대마도의 신사, 8번궁신사 [대마도 여행] 추적추적 내리는 비. 대마도의 첫날을 이리 시작했죠. 비는 그렇다쳐도 버스 기사 아저씨가 엄한데를 세워줘서 좀 많이 걷기도 했습니다. 어딜 가든 해프닝. 분명 이즈하라 터미널에 세워달라고 했는데, 이즈하라 입구에서 세워줬어요. 아저씨, 왜 그러셨나요 ㅠㅠ .. 여행 탐구생활/일본 - 도쿄,대마도,요코하마 2011.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