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날씨 속 산책의 또다른 매력 발견 - 여의도공원 [서울 산책] 유난히 햇빛이 따가웠고, 더웠던 2010년의 여름. 언니들과 밥을 먹고 여의도 공원을 산책하던 것이 엊그제인 것만 같은데 벌써 2011년이고, 1월. 아주 추운 겨울 중에 겨울을 보내고 있다. 연일 수은주는 영하 15도 근처를 맴맴 돌고 있고. 날씨가 춥다보니 어딜 가지도 못하고 방에 틀어박혀 .. 여행 탐구생활/서울 2011.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