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깃쫄깃, 입에 착착 감기는 이 맛! 전라도에서 만난 황태찜-만나먹거리촌 동해안 북부와 함경도 지역에서 많이 잡히는 명태. 명태의 새끼(?)를 노가리라고 부른다는 건 아실겁니다. 명태의 이름은 참 다양하죠. 가공방법에 따라 여러 이름으로 불리곤 합니다. 얼리지 않은 것을 생태, 말려서 수분이 말끔히 빠진 것을 북어, 반쯤 말린 것을 코다리, 겨울철에 잡아 .. 여행 탐구생활/전라도 2009.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