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살았던 안(內) 동네 사람들이 먹었던 찜닭! 안동에서 맛보기 가장 향토적인 것이 어쩌면 전국적, 세계적인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 예를 바로 닭에서 찾습니다. 튀긴 닭도 아닌, 구운 닭도 아닌. 찜닭. 그리고 거기에 지명도 붙죠. 바로 안동! 리처드 만 뉴질랜드 대사도 매콤하고 달콤했던 안동치킨(찜닭)의 맛에 반했다고 하죠. 그리고 안동에서만 맛.. 여행 탐구생활/경상도 2009.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