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의 기운을 함께 먹는 것 같아, 40년전통의 산채정식 향원장식당 [합천맛집] 마음먹지 않으면 가기 힘든 곳, 해인사. 근데 어디든 절에 가면 사찰음식을 먹는 게 당연한 것 같습니다. 해인사를 가는 길목에는 산채정식 식당이 몇 군데가 있습니다. 그 중 한 군데는 예전에 패밀리가 떴다에 나오기도 했던 곳이도 합니다. 고기하나 없이 풀로 이뤄진 밥상임.. 여행 탐구생활/경상도 2012.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