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도 푸르른 그곳, 보성의 율포해수욕장과 녹차밭 [전남 여행] 어느덧 신묘년 새해가 시작한 지 보름이 지났습니다. 이때 가장 무서운 네 글자의 단어는 작심삼일. 보름이 훌쩍 지났으니, 계획은 사라지고 흔적도 없을 때이기도 합니다. 한 해를 시작했던 마음가짐은 그대로 지금 있는지 한번 살펴봐야 할 때라는 거죠. 언제나 푸른 소나무처럼, 녹차나.. 여행 탐구생활/전라도 2011.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