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다리가 휘어지는 한정식, 목포에서 맛보다 - 다원 한정식 여행을 다니다보면 정말 시장기를 많이 느낍니다. 신선한 공기를 많이 마셔서 그런지, 많이 걸어서 그런지 평소에 그 거리를 걸어도 배가 안 고플텐데 여행만 하면 갑자기 안되던 소화도 너무나도 잘 됩니다. 여러분은 그런 경험 없으신가요? 상다리가 휘어진다는 표현이 적당한 전라도 .. 여행 탐구생활/전라도 2010.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