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을 기다려야 볼 수 있는 풍경. 초록 융단을 깔아논 듯한 아름다운 보리밭 [우도여행] 에메랄드빛 바다가 예쁜 우도라지만, 제 눈엔 뭍이 더 예쁩니다. 1년을 기다려야 볼 수 있는 풍경들을 밭에서 만날 수 있기 때문이죠. 이번에 사진을 담고 나면, 이젠 다시 내년을 기약해야겠죠... 미리 추천 꾸욱 눌러주세요~ 거칠고 매서운 바닷바람의 손길도 보리밭에서는 한.. 여행 탐구생활/제주 2013.04.20